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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현장답사 후기..... 2008.06.20(돈데크만(randyid))
작성일시 : 2010-02-19     작성자 :

워낙 글재주가 없어서 안쓸려고 했는데 빅맨님이 후기 쓰면 앞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다고 해서....

빅맨님 맞죠? ^^

 

6월 14일 프리미엄 현장답사를 다녀왔습니다. 거금(?)을 들이고 예전부터 예약을 했던 일정이라

그날 중요한 일정이 있었는데도 포기하고 현장답사를 다녀왔어요. ^^:

수원에서 오전 8시에 집합. 노원구민으로서 정말이지 가옥한 집합 장소였음다. 딱 2시간 걸려서 약속 장소에 도착.

여성분 2명, 남성분 2명. 각자 다른 조건에서 투자를 하시지만 미래에 투자해서 부자가 되겠다는 열정은 다들 같았습니다.

 

여자분 1분이 전철을 잘못타서 저희는 아침 김밥을 먹고 당진으로 고고싱~~

다행히 차가 많이 안막혀서 행담도 휴게소까지 금방 가더라구요.

휴일을 맞아 놀러가는 가족들 및 연인들이 많더라구요.

그 많은 사람들 속에 저희는 휴게소 앞 파라솔의자에 앉아 빅맨님의 강의를 청취...

무려 4시간 동안 강의를 듣고 있자니 지나가는 사람들이 뭔가 싶어서 계속 쳐다보더라구요. 쬐금 쪽팔렸다는....ㅋㅋ

강의를 끝내고 점심을 먹고 첫번째 매물이 있는 당진으로 고고싱...

현재 당진이 워낙 과열 상태라 경매에서도 묻지마 식으로 찎어가는 세력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첫번째 매물은 도로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아래쪽에 위치한 지반. 진입로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사진으로 보던 모습과 많은 차이를 보였던 물건으로 기억합니다. 그래도 요즘 워낙 당진이 대세라 낙찰이 되겠죠...

2번째 물건은 제가 좋아하는 서산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은 물건. 도로와 구거를 접한 모서리땅인데 약간 꺼져있긴 했어도 흙을 다져놓으면 별 문제 없어 보이고 주변이 조용해서 좋아보였습니다. 다만 물건이 좀 고지대에 있거나 임야쪽 사이드에 붙어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죠.

마지막 물건은 태안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밭. 구거를 통해 구비구비 들어가서 찾은 매물은 구거와 하천을 끼고 좀 많이 꺼져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단가가 매력이었죠. 태안도 기업도시라는 커다란 호재로 인해 많은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지역이라 당장 건축행위로 땅의 가치를 올리기 보단 푹~ 묵혀두면 나중에 알아서 자기 몸값을 할 그런 물건으로 기억되네요.

3개의 물건을 보고 서울로 와서 동행하신 분들과 삼겹살에 소주일잔을 기울이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아.... 막차 탄다고 전철역으로 갔는데 반도 못와서 전철이 끊겨서 결국 택시타고 집에 도착했는데 택시비 2만5천원 나왔습니다.ㅠㅠ

 

암튼 많이 배운 하루였습니다. 빅맨님의 강의로 몰랐던 부분도 몇가지 알게되고 궁금했던 부분도 많이 해결했구요.

땅 찾는법도 잘 배웠습니다. 빅맨님은 진짜 잘 찾으시더라구요. 다른 동호회에도 몇 군데 가봤는데 아마 그중에서 제일 잘 찾으시는듯...ㅋㅋㅋ 이제 혼자서도 잘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찾았습니다.

그래도 아쉬움이 좀 많이 남더라구요.

강의시간을 좀 줄이고 좀더 다양한 종류의 매물을 볼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핵심이 되는 강의 내용은 메일등으로 참가자들에게 미리 보내줘서 예습을 하게 해서 강의 시간을 좀 줄이고, 참가자들이 생각하고 있는 금액대를 미리 조사해서 대충 거기에 맞는 매물을 가능한 많이 봐서 실제로 입찰에 참여할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하는게

어떨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금액이 좀 작은 물건을 실제로 보고 결정할수 있을까 기대를 했는데 좀 아쉬웠습니다. ^^;

그래도 좋은 분들과 많은 것을 보고 배운 보람찬 하루였어요. ^^;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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