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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기 4주차 후기(실전을 위한 준비를 마치며~)
작성일시 : 2010-09-16     작성자 : 홍상영
이번 4주차 강의는 경매에 관한 전반적인 이론 정리 및 권리분석 그리고 분묘기지권에 관한 심층분석으로 진행 되었다. 먼저 민법 중 물권법, 계약법, 임대차보호법의 중요 부분을 정리하면서 권리분석하는 방법을 실제 사례 자료를 가지고 검토하니, 그간 조금씩 헷갈렸던 점들을 확실히 개념정리를 할 수 있었다. 중간에 빅맨님의 조폭, 보살분을 명도하면서 겪은 생생한 사례담을 전해 들으면서 웃기기도 했지만 만약에 내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어떤 마음이었을까를 생각해보니 저절로 손사래가 처졌고, 한 가장의 사업실패로 인해 흰눈이 펑펑 쏟아지는 날 길가에 나 앉을수밖에 없게 된 한 가정의 가슴 아픈 명도담을 들으면서는, 먹먹해지는 가슴을 가눌 수 가 없었다. 그 이야기를 하면서 눈물을 참지 못해 강의를 진행하지 못하는 빅맨님을 보자니, 명도라면 신물나게 해봤을텐데 저 사람도 비록 경매를 업으로 삼고는 있지만 남들과 똑같은 따뜻한 가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시간은 분묘기지권으로 본인이 직접 해결했던 사례들을 사진과 함께 곁들여서 설명을 해주시니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분묘기지권과 관련된 물건들을 잘 활용할 수만 있다면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경매에서의 마지막 블루오션 되리라는 확신이 들었다. 이렇게 해서 지난 4주간의 강의 후기를 정리해볼까 한다. 이 글을 쓰는 나의 직업은 공인중개사이다. 그것도 경력 8년차의 왠만한 산전수전은 겪었다고 자부할 수 있는, 아울러 그 만큼의 수입도 올리고 있기에 현실에 안주할 수 도 있는... 하지만 갈수록 치열해지는 중개업계의 냉혹한 경쟁속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기존의 업무 영역을 뛰어 넘는 새로운 분야로의 사업다각화가 필요하다는 나름대로의 방향을 정한 쪽이 토지분야였다. 그간 유일하게 제대로 접해 보지 못했던 분야였기에 처음 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공부를 하던 중 접했던 책중의 하나가 빅맨님의 반값 토지경매였다. 일단은 풍부한 실전 경험담을 바탕으로 쓰여졌던 책이였기에 쉽게 와 닿았고 ,또 저자가 직접 강의까지 한다기에 이 사람을 멘토삼아 따라가다 보면 좀 더 빨리 토지분야에 접근할 수 있지않을까 하는 마음에, 내가 있는 광주와는 거리가 다소 있기는 했지만 망설임 없이 강의를 신청했다. 지난 4주간을 되돌아보면 그간 조각조각 흩어져 있던 민법, 공법등의 지식들을 확실하게 정립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이었고, 여느 강사들 못지 않게 뛰어난 능력과 열정으로 우리 16기를 이끌어 주신 빅맨님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다. 그리고 이젠 B.M클럽의 한 멤버로서 좀 더 심오한 실전 토지분야로의 여행을 떠나보고자 한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후 베란다 앞쪽으론 눈이 부시도록 파란 바닷가의 시원스런 풍경이 펼쳐지고, 마당 뒷쪽으론 푸르른 신록이 우거진 숲속의 자연정원을 벗삼아 일상의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있을 나의 모습을 그려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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