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강의는 사정이 있어서 놓치고,
두번째 강의는 무슨 일이 있어도 놓치지 말아야 하기에
제일 앞 자리로 고고
근데 시간이 한 참 지났는데 쉬지를 않네..
언제 쉬지 하다가 결국
나중에 알게 된 것은 원래 쉬는 시간이 없다네요..

사실 경매는 인생에서 미뤄왔던 수업
미루고 미루다가 들었는데 들으면서 많이 아쉬웠음 너무 늦게 들어온 것에 대해서
들으면서 앞서 간 사람들이 고액 배당을 받아 가는 것에 대해서 많은 부러움..
나도 지금이라도 참가해야지 꼭.

그래도 지금이라도 들으니 다행
대표님 하시는 말씀
경매는 10년 후에도 앞으로도 계속 남아 있을 것이다.
많은 위로가 되네요
그래도 내가 참여해야 의미가 있겠지.

잘 배워서 참가하고 나중에 배당을 받을 날을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