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현장교육을 마치고 개인적인 느낌을 적어보자 한다.
 

일요일 아침 9시부터 시작된 현장교육은, 반포동을 시작으로 양재동, 화성시, 천안시, 수원시 호매실동을 끝으로 마무리 되었다.

오피스텔, 다가구주택, 토지, 상가 등 직접 투자한 물건들을 보여주시고 거기에 객관적인 근거 자료를 학생들에게 확인시켜주시면서 왜 이 물건에 투자하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설명하셨다.
 

강사님께서 강조하신 부동산 투자의 기본
 

인구, 일자리, 교통망
 

사실 나는 부동산 관련 업무를 했었기때문에 그리 특별할 것 없는, 어쩌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이론이였지만  강사님의 투자철학 그리고 그것을 실전으로 옮겨 수익으로 실현시키는 과정을 듣고 나니 엄청난 내공이 느껴졌다.

아마 현장교육을 듣지 못했다면 부동산투자에서 숲은 보지 못하고 나무만 보는 좁은 시각에서 벗어나지 못했을거다.

강사님 말씀대로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보물같은 강의였다고 생각한다.

긴 시간 이동과 더불어 설명까지 피곤하셨을텐데 학생들의 반짝이는 눈빛을 보면 힘이 난다고 하시던 모습에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