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강 부동산교육은 썰로 시작해서 썰로 끝내주셨습니다. 이 썰들을 들으니 대표님이 달라 보였습니다. 평소에 정장입으시고 덩치도 좀 있으셔서 저에게는 되게 그냥 부자(?) 이런 이미지였는데, 정말 산전수전 다 겪어보셨구나, 모든 일이든 쉽지 않다는 걸 느꼈습니다. 대표님의 경험들이 굉장히 신기했고, 보통은 적당히 하고 끝내거나 쉬쉬할 만한 일들에서 수차례 삼고초려 하면서 경험이 닿을 때까지 정진하셨던 얘기를 듣고 대표님 열정의 근원이 궁금해졌습니다. 이야기들이 대체로 험난했지만 굉장히 흥미로워서 저도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후에 기회가 된다면 저도 같이 현장에 가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