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일반+현장교육을 수강 중인데 정말 매 강의마다 신세계를 경험하네요 ㅎㅎ
지난 일요일 현장교육 2차에는 제가 가진 금액으로는 꿈도 못 꿀 토지 경매 관련 현장을 보며
공동의 힘으론 못하는 것이 없다는 희망과 '역시 땅이구나!' 하는 생각을 한 시간이었어요 ㅎㅎ

그리고 오늘 진행한 3차 현장교육은 개인적으로 제게 신선한 경험이었어요.
법원은 죄지은 사람들만 가는 곳인 줄 알았는데 (ㅋㅋㅋ)
처음 가본 법원에서 경매절차를 진행하는 것을 보니
쇼핑하는 느낌이랄까....^^;; 
쇼핑이라고 표현하기에 가벼울 수 있지만
좋은 물건을 최대한 싸게 사기 위해, 낙찰받기 위해 신중하게 쇼핑하는 느낌이었어요
(물론 최저금액이 낮다고 해서 낙찰가가 낮았던건 아니고 이후 명도나 이슈가 있겠지만..)

궂은 날씨에도 대표님은 한결같이 열정 뿜뿜!! 
경기가 어려워서인지 응찰자가 많이 없어 더 많은 케이스를 보지 못한 아쉬움은 있었지만
대표님의 자세하고 경험에서 우러난 설명과 
조용히 주위에서 잘 통솔해주신 직원분들 덕분에 마지막 현장교육까지 잘 마쳤네요 :D

혹시나 다음차수 부동산 초보 강의를 수강하시는 분들은
현장교육도 함께 신청하길 추천! 역시 부동산은 현장이 중요하니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