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규 사장님의 강의는 재미와 감동과 교훈이 철철 넘친다.
단순히 지식을 전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뭔가 깊이있게 깨닫고 무릎을치며 그렇지 바로 이거야라고 감탄하고 감동케하는 철학과 열정, 자신감이 묻어난다.
생명을 유지하는 물과 공기의 너무나 소중한 자연을 잊고 지낸 삶에 경종을 울리게하고 소중함을 일깨워준다.
어제 강의는 정신을 바짝들게 한 명강의 중에 명강의였다.
풍수지리와 접목한 땅과 지리에 대한 해박하고 정감어린  강의에 마음 깊이 감동을 느끼고 속시원한 교육의 재미를 느꼈다.
물의 소중함을 절감했다.
단순히 물이 우리들의 소중한 생명의 원천으로만 알았는데 재물을 관장하는 존재임을 사자성어를 통한 해석은 감동 그 자체였다.
'수관재물水管財物'
물은 곧 사람이요 재물을  관장하는 주체라고 하고 물이 모이는 곳에 사람이 모이고 집심성 건물이 들어서는 명당이라면서 상가 선정의 제일로 설명할 때  갑자기 물이 단순한 물이 아니라 신적 반열에서 다가온듯했다.
강의 중간 중간에 인생살이 희로애락을 통한 시대와 연령대에 걸맞는  체험담은 또 얼마나 폐부에 와닿는지 6시간 30분 동안의 강의가 지루하지않았다.
돈오점수頓悟漸修의 불교용어를 통한 수양과 노력의 가치와 끈기를 통한 열정적인 사업을 설파할 때는 깊은 산사에서 법어를 듣는 착각에 빠지며 배움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법학을 전공한 사람도 어려운 민법강의를 아주 쉽고 재미있게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한다.
아직도 '대항력'과 '땅~력'의 차이점을 설명하는 목소리가 귀에 쟁쟁하고 딱딱한 법률공부를 사장님만의 노하우를 통하여 재미있게 전해줍니다.
오늘(20.8.30.)은 현장 학습의 날이다.이른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서 기대와 설렘으로 준비하면서 수강 후기를 남긴다.
경매를 너머 사회를 알고 인생을 깊이있고 알차게 살기를 원하는 여러분께 꼭~ 권하고 싶은 커리큘럼이라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