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수업에서 대표님의 열정에 감동을 했다면
두번째 수업과 오늘 현장학습은 그 지식과 능력에 대한 감탄의 연장선이었습니다.

어떤 기반을 토대로 투자 물권을 봐야하는지 그리고 그 투자 물권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어떤 지식을 알아야 하는지 아주 조금이지만 감을 잡을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현장학습을 마치고 
지금까지 뭘 했나 싶은 서글픔도 생기고,
이제라도 대표님을 알았으니 열심히 해보면 되지 않을까하는 희망도 생기고,
뭐든지 처음부터 차근차근 해보고 알아가고 배워보자 하는 욕구도 
생기는 참 복잡미묘한 감정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또 홀로서기가 힘들다면 제대로 기대서기 하는 것도 괜찮다는
대표님말씀에 의지도 하고 싶어집니다.
그래서인지 BM클럽에 대한 마음이 더 커지네요^^

비대면이어서 아쉬긴 하지만 다음주 수업도 기다려집니다.

오늘 더운 날씨에 대표님 과 담당자님들 너무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