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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락의 부동산 경매 교육은 국내 최정상급 강사진과 최첨단의 교육시설로 대한민국 최고임을 자부합니다!
부동산경매의 시작과 끝! 경매락과 함께 경매 전문가에 도전해 보십시오!
많은 것을 배우고 좋은 사람들을 만난 소중한 기회2007.10.16(dudund2537)
작성일시 : 2010-02-17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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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답사 후기가 동영상과 사진등과 함께 많이 올라있을 거라 예상했지만 다들 바쁘신지 아님 ,아주 완벽하게 제대로 올리시려 준비중이신지...아무튼 저는 초보의 입장에서 느낀 점을 위주로 간략히 쓰겠습니다.
지난 10월 13일 토요일......수원 화서역 아침 7시 29분 도착. 밖이 환해져 있었다. 요즘은 날이 늦게 밝아져 6시가 되어도 컴컴했다...(5시 45분 출발할때는) 전날 늦게 까지 근무하고 회식까지 한 터라 겨우 두 시간 정도 눈을 붙이고 나온터라 많이 피곤했지만 반갑게 맞아주는 하리수님과 인상좋으신 뭉크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자니 왠지 힘이 솟는 것 같아 오길 잘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뒤이어 몇 분 간격으로 항상 파워풀해 보이는 빅맨님, 전 날 회사 체육 대회에서 열축( 열심히 축구) 하다 발톱까지 빠진 몸으로 절룩거리며 오는 다윗님을 만났다...간단하게 인사를 나누고 차량으로 이동...
운전대는 뭉크님이 잡으셨다. 가을이 짙어가는 바깥 경치와 밀리는 차량속에서 빅맨님을 시작으로 간단한 자기 소개가 이루어졌다.. 모두들 완전 초자인 나와 달리 많이들 알고 계신 듯 했으나 빅맨님을 제외한 모두가 이제 몇 달 안되었다고 한다.. 정말 부자가 되고자하는 열정으로 열심히들 공부하셨나보다....
행담도 휴게소에 도착해 보니 이른 시간인데도 각 지방에 특산물 축제와 단풍 구경을 가려는 것인지 아님 우리처럼 현장답사를 가려는 사람들인지 이미 인산인해였다... 충청남북도 낱장 지도를 하나 구입하려해도 이미 품절이었다.
모두 식전이라 아침 식사를 하고 빅맨님의 열강에 들어갔다. 초보인 내가 들어도 이해가 쉽도록 기초부터 그림까지 그려주시면서 아주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시는 그 강의는 정말 잊을수가 없다....(그렇다고 100%를 다 이해했다는 것은 아님,,,,워낙 기초가 없어.) 그리고 궁금한 것을 중간 중간 물어보며 시간을 끌어도 그 누구도 싫은 내색 안하는 것이 미안하고 고마웠다....빅맨님의 열강이후 이제 본격적으로 답사갈 물건을 훑어보는데,,,역시 연륜인지 관심인지 모르겠지만 뭉크님의 탁월한 선택과 다윗님과 하리수님의 안목에 나의 물건은 꺼내놓지도 못할만큼 부끄러웠다...(담에는 나도 더 잘해야지....)
현답할 세 건 정도를 고르고 점심 식사 후.......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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