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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경 3기 1차 현장답사 후기 2008.06.04(컴퓨터(sinimun))
작성일시 : 2010-02-19     작성자 :
이른 아침 한반도 대운하 답사를 가기위해 전철에 몸을 실었다.

주변의 모든 사람들은 피곤한 몸을 달래려 잠을 청하고 있었지만

나는 어린아이 소풍 가듯 조금은 들뜬 마음으로 영등포역까지의

먼 거리가 지루하게만 느껴지지 않았다.

영등포역 지하상가 끝자락에 우리가 타고 갈 관광버스가 기다리고

있었다.

 

오전 9시가 되어서야 인원점검을 마치고 난 후 출발 할 수 있었다.

출발 후 바로 버스 안에서 의욕과 열정이 넘치는 이상규 강사님의

강의가 바로 이어졌다.

아침에 못다 잔 달콤한 잠을 청하려했던 나의 작은 소망은 우리

강사님의 쩌렁쩌렁한 목소리와 초롱초롱한 눈초리에 이내 산산조각

부서지고 말았다.

버스는 계속 달렸고 강사님의 강의도 계속 이어졌다.

하늘은 맑고 햇살은 눈부셨다. 들판과 온 산천은 초록으로 물들어

가고 있었다.

아! “우리나라는 역시 가는 곳마다 아름답고 평화롭구나!” 라는 생각을

하는 사이 차는 이미 양평에 다다르고 있었다.

용문산 관광을 위해 많이도 왔던 양평!

이제는 땅을 보러 왔다고 생각하니 새롭게 느껴졌다.

 

양평을 지나 여주터미널 예정지인 삼합지역을 둘러보고 앙성면이라는

곳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메뉴는 육계장과 갈비탕이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나는 킹크랩이나 랍스타 요리를 먹고 싶었는데....

그것도 풀 코스로 디져트로는 피자한판. ㅎㅎㅎ

테이블 당 소주 1병이 나왔다. 이것 또한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소주이며 딱 1병”

나는 나폴레옹 꼬냑에 덤으로 막걸리까지 마시고 싶었는데. ㅋㅋㅋ

모처럼 낮술에 취해보고 싶었는데 무척이나 아쉬웠다.

 

소주 3잔에 알딸딸한 기분으로 앙성면을 출발하여 1명의 관광객이

외롭게 구경하던 중원 고구려비를 지나 충주 조정지댐을 둘러보고

이름도 평화로운 "달천"과 산새도 쉬어 넘는다는 문경새재를 넘어

경상북도 문경의 진남 휴게소에 이르렀다.

충주의 달천에서 문경의 진남 사이 구간은 배를 57미터 높이로 들어

올려서 산으로 배를 이동시키는 구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것이 실현 된다면 문경의 진남 휴게소 부근이 관광지로 더욱 더 크게

부각이 것이며, 투자처로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답사 일정은 문경까지였다.

답사 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오는 길에 차안에서 원우님들의 각자 소개와

느낀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다.

물론 자발적이 아니라 강사님의 의지로 이루어졌다. 예외는 없었다.

이것 또한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ㅎㅎㅎ

한사람, 한사람 우리 원우님들의 좋은 말씀을 들으며 나는 간절한 마음으로

기원했다.

"토경 3기 원우님 모두 토지(부동산) 투자 잘 하셔서"

"토경 3기 원우님 모두 부자 되게 해 주세요” 라고!!!!

 

어느 듯 석양은 뉘엿뉘엿 서산마루를 붉게 물들이고 우리를 실은 버스는

목적지에 도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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