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이 뭔지 토지가 뭔지도 모르고 무 계획이 계획이라고 생각하고 수강 신청을 했고 신청한 후엔 기초 지식도 없

는 내가 과연 이해를 할수있을까?! 라는 고민을 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뭔가 조금씩이라도 알고계셨고 전 처음으로 접하는 과정이라서 조금 겁이 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고민은 강의를 들으면서 씻은 듯 잊혀졌고 참 흥미롭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면서 제가 선생님께 질문도 하게 되더라구요~누가 상상이나 했겠어요...^0^;;

사실 지방에서 올라오다보니 서울이 멀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서울 사시는 이모집에서 강남을 무대로 강의를 들으러 가구 참...촌닭이 이것만으로도 성공한거 아니겠어요~ㅋㅋㅋ

암튼 반은 성공했구나 하는 자신감을 가지고 선생님에 열강을 들을수 있게 되었고 입에 침이 마를 정도의 강의는 정말 열정이 넘치시더라구요!!!이해하기쉽고 어렵지 않게 알려주셨고요!!!

(사실 부동산 관련 강의는 좀 딱딱하고 지루하고 강의생을 이해 시키기 어럽다고 들었거든요.)

강의시간이 끝나서 돌아 오는길엔 엉덩이가 좀 아프긴 했지만 뿌듯함을 느꼈고 혼자서 제 자신을 칭찬했답니다.

함께 강의들으셨던 6기 동기분들 역시 많은 대화 시간은 없었지만 열심히 청강하시는 모습에 저분들도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도 많이 들더라구요. 선생님이야 당빠 힘드셨을텐데도 제대로 한번 앉지도 못하시고 예를 가추시더라구요~~

(너무 가추시드라~ㅎㅎㅎ)농담입니다.

그렇게 해서 6기 이론 과정이 마무리 되었고 2월3일 현장답사를 가게 되었죠~수원지방법원을 가서 경매현장을 눈으로 보고 서류 작성하는 방법과 진행과정등을 눈으로 보고 현장의 중요성을 또 한번 느끼고 돌아왔죠.

역쉬 이론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의 느낌들은 정말 머릿속에 인식을 하더라구요.

짧았지만 많은 도움주신 선생님께 ㄳ드리고요 함께 수강하신 동기분들도 ㄳ하고 모두들 많은 ㅅㄱ하셨습니다~

※참 선생님 개인적인 사정으로 결석했는데도 불구하고 자료 신경써 챙겨다 주셔서 ㄳ하구요 감동이었어요~

※부자가 되고싶은 분들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가입할수있는 빅맨의토지경매에 전화하세요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