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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입찰 결과 공개 2009.10.05(킴기스칸(mujin202))
작성일시 : 2010-02-19     작성자 :

안녕하세요?

다들 추석은 잘 보내셨겠죠?

오늘부터 또 열심히 일해야죠.

물론 토지공부도 열심히 해야구요.

공매참가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9명입찰에 전 5등을 하였네요.

최고가 낙찰자는 3억1천4백만원  진짜루 억소리나네요.

2위는 1억4천4백이었으니 2위보다 1억7천, 즉 2위보다 1.2배를 더 썼네요.

 

근데 여기서 왜 그렇게 많이 썼을까를 분석해 볼 필요가있는것 같죠?

나름 분석해 보면 제가 봐서는 2위까지는 보통 저같은 투자자였을 것이고

1위는 세가지정도 분석이 가능하네요.

첫째는 옆땅주인일 가능성이 높다는거죠.

옆땅을 얼마전에 평당 150만원에도 팔지않았다고 하니

지금 낙착가를 평당가로 계산해 보면 81만여원정도 밖에 안되니....

옆땅주인이 낙찰받았다면 평당 150만원으로 계산하면 2억 6천7백만원의 이익을 얻게 되지요.

참고로 본토지는 옆땅에서 분할된토지거든요.다시 합필하면 꼭 같이 된다는 얘지지요.

 

두번째는 안쪽에 아파트를 건설하기 위한 회사관계자라고 봐야겠지요.

안쪽부지에 아파트를 지으려면 본부지를 꼭 필요한것이거든요.(이유는 앞의내용 참조)

그렇다고 본다면 좀 비싸게라도 잡을 수 밖에 없죠.그 대신 아파트부지를 좀 낮게 낙찰받는다면

좀 비싸게(?) 낙찰받은 것은 바로 보충이 가능하거든요.(참고로 안쪽 아파트부지는 유찰되었음)

 

세번째는 아주 고수가 받았을 가능성입니다.

그 이유는 앞에서 설명드렸듯이 반드시 본부지를 갖지않고는 아파트건설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면

좀 비싸게 낙찰받더라도 더 비싸게 팔면 손해 볼 것이 없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알박기도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잖아요.

대신 우리 빅맨님처럼 두둑한 배짱은 필수이겠죠?

 

암튼 좋은 경험했고...

제입장에서는 (피를 본 입찰)이었는데 좀은 아쉽네요

그렇지만, 제가 얻은 것은 아무래도 땅보는 눈이 많이 향상된것이라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아직도 많은 수련이 필요할 듯하네요.

 

이상으로 공매입찰수기 마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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