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같이 오신 모습을 보니 부럽기도 했구요^^*

 첫강의라 그런지 체력면에서 약간 쳐지기도 했지만 강의후에 자료를 들춰보니

빅맨님이 하신말씀들이 생생하게 기억나면서 다음번 강의가 기대되기도 합니다. (이론도 중요하지만 오프에서만 가능한 노하우..예를 들면 농취증 하루만에 발급 받는법이라든지..ㅎㅎ)

 저는 사실 2007년에 강남 기획부동산의 권유로 전남 신안쪽의 토지를 평당 23만원에 250평정도 구입하였습니다. 그것도 지분등기로..

없는돈에 대출을 받아 구입하게 되어서 지금도 대출이자를 따박따박 내고 있지요..

그뒤 우연히 경매사이트를 알게되어 제가 구입한 위치의 토지가격을 보고  제가 얼마나 바보같은짓을 했는지 깨닫게 되고 토지경매에 관심을 갖다가 강의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빅맨님께서 강의시간에 전남쪽은 하지말라고 딱잘라 말씀하셔서 얼마나 속이 쓰렸는지 모릅니다.ㅜㅜ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겠지만 지금이라도 강의를 듣고 깨닫게 된것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BM클럽에도 가입해서 소액이지만 앞으로 희망을 묻을 수 있는 투자처에 투자를 하고 싶은 바램도 가져봅니다.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처럼 빅맨님의 열정적인 강의가 알찬 보배로 결실을 맺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