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BM2기 여러분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워낙 갑작스레 진행된 번개팅이라 많이 모여주실까 걱정했지만 괜히 걱정했습니다^^;

특히 노익장(?)을 유감없이 발휘해주신 젤 큰 산책형님께서 수고 가장 많이 하셨습니다~ 그렇죠?

현장도 지도를 보며 직접 찾아가고 부동산도 들어가 시세도 물어보고 관공서 공무원도 만나 대화도 시도해보고...^^

혼자였으면 하기 힘든 일을 같이하니 참 힘도 나고 용기도 생긴다는 산 체험을 했네요~

이 모든 노력이 좋은 결과로까지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BM2기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