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1빠 할랬는데 solid님께 밀렸네요..ㅋ

짧고 굵고 실용적인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토지경매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뛰어들어

저 같은 입문자가 듣기에도 무리없었던 강의였습니다. 물론, 중수, 고수님들께도 중요한 부분을 한 번 훑을 수 있고

다른 플러스 알파도 경험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빅맨님.. 특히, 마지막 강의시간엔 몸 상태도 좀 안 좋아보이시던데...

끝까지 열과 성을 다해 가르쳐주셔서 감사하고요...^^

현장답사가 특히 기억에 남네요...정말 추운 날이었습니다~ 휴~ 나침반, 지적도, 임야도로 토지찾기...만만치 않았습니다~

이제 와 기억에 남는건...뭐니뭐니해도 실천!, know-who!!, 현장경험!!!

토지경매란, 영어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책 보고 단어외우고 용법외우고 문장외우고 열심히 외우고 이론적으로 빠삭해도 외국인 만나면 별 말 못 하듯이...

차라리 외국인과 계속 부딪히며 듣고 말하고 익숙해는 것이 빠른 것처럼, 토지경매도 일단 현장으로 뛰어가고 거기서 사람들

만나보고 필요한 이론은 그 때 그 때 찾아보고...이게 답이 아닌가 싶네요..그냥 이런 생각이 스쳐갑니다~

모두들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9기 여러분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