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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기 현장답사 태안으로 출발~ 2009.12.08(열정(yy0711))
작성일시 : 2010-02-19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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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다른날 갔으면 아직도 이불속에서 뒹굴고 있을 시간 학창시절에 수학여행 가는 기분을 느끼며 집에서 나왔다.
사무실에 도착하니 부지런하신 몇 몇 분이 벌써 와 계셨다. 인원점검을 하고 우리의 목적지인 태안으로 출발이다.
버스를 타면 차체가 높아서 바깥구경하기가 너무 좋은데 선생님은 그런 눈요기도 사치인양 시간을 주지도 않으시고 차안에서도 또 열강을 하신다. (덕분에 복습하는 시간도 되었고, 실무에 적용할수 있는 많은 노하우를 배웠다.)
행담도 휴게소에서 잠깐쉬고 출발이다. 의외로 차가 막히지 않아 GO GO 씽이다.
드디어 도착한 태안 4년전인가.... 친정식구들과 학암포 해수욕장에 와서 신나게 놀다간 적이 있었다. (그때 남편이 낚지한마리 잡았었는데... ^^) 그런 태안을 오로지 땅... 토지를 보러 다시 올줄이야~ ㅎㅎㅎ
양평해장국집에서 땀 뻘뻘나게 국밥 한그룻 후딱 해치우고, 우리의 현장학습장에 도착했다. 높은산은 없고 완만한 구릉지로 이어져 마을들이 너무 예뻤다. 버스안에서의 나침판과 GPS를 통한 현장찾기 교육! 처음에 따라할때는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끝나갈 무렵이 되니 아~ 하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이해가 된다.
실전에 임해 농지와 임야찾기를 했는데, 농지는 찾기가 수월했지만 임야는 녹록치 않다. 선생님께서 GPS를 왜 구입하셨는지 이해가 된다.
햇빛은 따뜻했지만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내려가 많이 추었는데 선생님은 장갑도 안끼신 맨손으로 지적도를 들고 열심히 설명하실 뿐이고~~ 난 ..... 장갑 낀 손을 주머니속에 집어넣고 고개만 끄덕이며, 선생님 손시려울텐데 하며 마음속으로 걱정만했다.(죄송!!)
날수로 치면 4일! 시간으로 따지면.... 쉬는 시간, 넉넉한 점심시간도 거의 없는 1일 8시간정도의 강행군 수업! 용도지구가 뭔지 관리지역이 뭔지도 몰랐던 내가 이젠 어렴풋이 뭔가 알아가고 있다는것을 느끼고 있다. 적어도 어느지역에 투자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어 정보지 검색할때 몇 몇 물건을 관심물건속에 집어 넣고 있으니.... ^^
한달간의 수업을 통해 많은 발전을 했지만, 단순히 수업을 듣기위해 온것이 아니므로, 수업이 수업으로 끝나지 않기 위해서 부지런히 물건검색하고, 현장을 다니면서 낙찰이라는 성과물을 통해, 경제적자유라는 목표를 향해 한발짝 한발짝 전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빅맨의 토지경매 9기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의 동기분들과 함께 수업을 듣게 되어 즐거웠으며, 9기 동기님들 앞에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가득하시고, 모두 성투하시길 기원하며,
토지경매를 배우러 왔는데, 토지경매뿐만이 아닌 부동산 전반에 걸친 다양한 현장경험을 가지신 빅맨 선생님께 많은것을 배우게 되어 감사하다는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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