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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기 진작 인연이 되었으면 좋았을 것을요...
작성일시 : 2010-04-01     작성자 : 홍상영
찾는 자에게만 길이 열리는 법이라는데, 왜 이제야 인연이 닿았나 하는 아쉬움이 들었어요. 다른 곳에서 토지경매 강좌를 들은 것도, 책을 읽은 것도 적지 않다 생각하고 있었지만 빅맨님의 강의처럼 나무도 보고 숲도 보게 해주는 돈 아깝지 않은 강좌는 처음이라 생각되네요. 한마디로 왔따!입니다. 저번 11기에 신청을 했었는데, 개인사정으로 환불해서 이번에 또 60% 할인한 가격에 강좌를 듣는 귀한 행운(^^)이 생기는 것을 보면 이렇듯 뒤늦게 빅맨 님을 만난것은 또 나름의 인연이 기다리고 있어서 일거란 생각이 듭니다. 강의에 참석해서 얻는 소득들이 다양겠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그 중에서도 BM클럽이 가장 큰 목적이고, 그 다음으로는 낙찰물건의 관리와 회전 방법에 대한 노하우 부분이 가장 기대가 됩니다. 다음 토요일이 기다려집니다. 얼른 한주가 지났으면 하네요. 빅맨님! 강의하실때 앉아서 보면 보조개가 너무 예쁜 거 아세요.? ^^ 대답없다고 삐지지 마시고(^^) 힘내셔서 재미난 뒷이야기와 노하우 전수 부탁드립니다.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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