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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강의를 남겨놓고서
작성일시 : 2010-04-13     작성자 : 홍상영
2010.04.13 01:09 | B형 독감이 유행이라는데 제가 아마 그 독감에 걸렸나 봅니다. 3주일째 하던 기침이 심해지더니 눈병까지 나고 머리도 아프고 해서 드러눕고 싶다는 생각뿐이었지만 그래도 4번뿐인 강의를 빠질 수는 없어서 강의 시간내내 앞자리에서 계속 기침하면서 민폐(!!) 많이 끼쳤네요. 들으면 들을 수록, 뭰 배짱으로 앞뒤가리지 않고 총알 난사(^^)해 가면서 이리 저리 물건만 지르고 다녔는지 하고 생각이 듭니다. 이제와 정리할려고 해도 쉽게 정리도 되지 않고 정작 하고 싶은 물건 나타나도 총알이 없는 지경에 이르러서야 빅맨님 강의듣고 뒤늦게 후회하네요. 이 늦은 시간까지 낙찰받았던 물건들 다시 한번 훓어 보는데 한숨만 나옵니다. 첫째도 위치, 둘째도 위치라는 것, 그리고 정확한 과학적인 데이터와 분석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절감합니다. 그래도 저번 시간 빅맨님이 마지막으로 던져 주신 팁, 싸게 던져라, 현지 부동산도 먹을 것을 남겨 줘라... 라는 말에 위안을 삼으며 싸게라도 정리하고 배운것을 바탕으로 새롭게 도전할까 합니다. ^^ (사실 싸게라도 처분될지 걱정입니다....) 기회만 된다면 좋은 이 강의 다시 한번 재수강하고 싶은 마음이네요.... 마지막 강의가 가장 좋은 강의일 거라 기대하면서 토요일까지 열심히 살아내겠습니다. 다들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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