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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기 첫째날 강의
작성일시 : 2010-05-07 작성자 : 홍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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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기 첫째날 강의 2010.04.24 22:53 낭만(sima05) 흰머리가 없는걸로 봐서 젊은것 같았고, 얼굴에 보조개도 있어 친근해(선생님께 귀엽다 할수 없어서) 보였습니다. 놀때 신나고 놀고 공부 할 때 열심히 하자고 하셨던가, 정열적으로 강의하시는 모습에 감사 했습니다. 오전에는 워낙 정열적으로 하셔서 오후에는 조금 밧데리가 방전되어 기진맥진 하시는것 같았지만 전체적으로 오늘 첫날 교육 잘 받았습니다. 메이커라 하면 보통 명품제품을 얘기 하는줄 알았는데, 여기서는 신뢰성 있는 공공기관의 메이커가 중요하다시던 가르침을 잘 받았습니다. 땀흘리는 강의 모습을 보면서 리더스옥션 회사의 사장님이기도 하신분이 저렇게 힘들게 강의 하실 필요가 있을까 망상도 했지만 저렇게 제대로 하니까 믿음도 가고 실패하지 않으실거라는걸 생각 했습니다. 다음에 회식자리 생기면 적당히 편하게 쉬지 않으시고, 왜 그렇게 고생하며 강의 하시는지 여쭤봐야 겠다. 전에 건물/주택 경매 강의는 들어 보았지만 토지경매는 처음 이었는데 주택경매 보다 토지경매가 알아야 할 법령과 규제가 많다는 것을 느꼈다. 오랜만에 전국적인 사회 지도 공부도 하고 토지부동산의 흐름을 대략 짐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가르쳐 주는 방향이 고기를 잡는것 보다 낚시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데 중점을 두시는것 같아서 나중에 스스로 찾아가는데 힘이 될 것 같다. 설명도 어려운 법령을 가급적 알기 쉽게 풀어주시려 애써 주셨다. 수업에 대한 건의사항 이라면, 가끔 적은 밑천으로 성공한 케이스를 소개 해 주셔서 재밌게 들었는데 다음에는 실패한 케이스들도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끝날때는 질의/응답 시간을 잠시 가지면 좋겠습니다. 내일은 선생님께서 내주신 숙제(임의지역선정,토지계획조사등)를 해 봐야겠다. 빅맨 선생님 목 아프실 텐데 휴일에 잘 쉬시길 바라오며, 오늘 강의에 감사 드립니다. |
전체 : 7,31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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