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의 BM클럽에 가입해 얼마 안되었는데 지난주 첫 낙찰의 기쁨도 맛보고.. 이번 주또 낙찰받아 넘넘 마음이 들뜨고 기쁘네요. 작년 베스트셀러인 빅맨님의 책을 읽고 아아 이거구나 싶어 강의 듣고 토지투자의 큰 틀을 알게 되었습니다.

빅맨님이 추천해주신 물건을 보면서 물건보는 안목이 과연 전문가시구나 감탄했는데.. 이번주 입찰한 6억대의 물건은 BM클럽 회원 모두 만장일치로 낙찰받고 싶어 탐내었던 물건인 만큼..기대가 컸는데 9명이 경합을 별여 3억중반에 낙찰 받았다는 총무님의 문자를 받는 순간.야호 하늘을 나는듯..

인공위성처럼 위에서 꽤뚫어 보듯 큰 틀을 보는 안목을 가지신 빅맨님의 탁월한 물건 선별력과 BM 회원들의 재빠르게 발로 뛰는 물건답사 열정과 투표로 결정되는 입찰가격산정후 빅맨님의 조언을 듣고 다시 입찰가를 결정하고 입찰장에서 현장분위기를 파악하고 최종 입찰가를 산정해 결국 최종 낙찰의 결과물을 만들지 않았나 싶습니다. 앞으로 빅맨님과 연계되어 물건을 해결하는 노하우를 배우면서 더욱 더 큰 꿈을 향해 달릴것입니다..

혼자 였다면 결코 이루지 못한 일들이었는데.. 훌륭한 조력자가 되어 주신 빅맨님 넘넘 감사드리고 BM클럽 회원 동기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더 큰 꿈을 향해 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