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명강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말그대로 초보자도 알기쉽도록 풀어서 설명해주시니 이해하기가 용이 했고, 그만큼 지루하지도 않았습니다.

 B.M 선생님의 지치지 않는 열정적인 강의 또한 매우 인상깊었고요 1,2강의 내용만으로도 왠지 토지 투자에 대한 청사진이 머릿속에 그려지는 듯 했습니다. 집에 돌아오면서 선생님 강의에 8시간을 투자한것에 후회는 없었고요, 배워간다는 느낌이 팍하고 들었기에 뿌듯했습니다.

수강하는 학생의 입장으로서 그날의 강의에대한 평가를 내리자면, 여러가지 이론적인 부분에 대한 강의도 더할나위없이 훌륭했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직접 몸을 움직여야 배울 수 있는 것이 더 많다는 것을 일깨워주신점이 감명깊었고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어서 2주차 강의시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여름철 더위 조심하시길 바라면서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