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클럽 낙찰후기] 토지에 첫발을 내딛다~^^ 감격스럽네요.

 나도 땅을 소유하게 되다니요^^ 강의만 듣고, 만 보고... 그런 생활이 지속되었는데,

BM클럽 가입하고 대표님이 추천해주시는 물건 검토하여 바로 낙찰 받았습니다.

바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어서 너무 기분 좋네요. 화성시에 감정가 4억 2천만원(453평)정도의 임야인데요... 토임입니다.^^ 전 소유자가 공장을 짓기 위해, 허가까지 다 받아놓고 경매로 나온 거라... 앞으로 그 땅에 공장을 지을 수도 있어, 부가가치가 더 높아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지분경매처럼 보여서 기피할만한 물건이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지분경매가 아닌 물건으로 대표님이 추천해주셨습니다.)

현장답사 결과... 위치가 약간 외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만, 실제로 가보니.. 그 일대가 대규모로 공장용? 터를 다지고 있는 상태여서.... 너무 좋아보였습니다. 대표님이 화성시는 공장이나 창고부지의 수요가 많은 지역이라 했는데, 곳곳에 걸려있는 공장부지에 관련된 현수막도 그렇고, 그 땅의 위치에서 5분안에 바로 국도와 연결이 가능해서, 지도만 봤을때보다 훨씬 좋아보였습니다.

시세는 평당 100만원정도~ 화성시청을 방문하여, 공장설립이나 인허가 부분에 대해 자세히 파악하고, 관련 토목설계 사무소를 방문하여.. 소장님에게도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예상치 못한 정보까지 얻었구요~ 화성시 관계자의 말로는 이 땅에 대해서 알아보고 간 사람이 몇명있다고 하며, 법원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서 2억 8만원으로 결정을 했고~ 입찰하여 낙찰 받았습니다.

 어쨌든 수익률적인 측면에서 아주 좋은 가격에 받은 것 같아 대만족입니다^^ (법원 현장에서 제 옆에 어떤 분은 1억원을 덜 써서, 30~40억원 짜리 공장부지를 낙찰 못받는 분을 봐서 그런지... 단독입찰이 더 마음이 편했습니다. ㅋㅋ 1등이 16억 2천만원, 2등이 15억 5천만원이었습니다.

제 옆에분 15억 5천만원 쓰셔서 낙찰 못 받으셨습니다.) 아~ 기분이 너무 좋네요^^ 내 자산에 땅이 생겼다니요... 오늘부터 또 다른 땅을 미친듯이 조회해보려고 합니다. 위의 내용들은 참 쉽고 간단하게 적었지만, 그 사이에 대표님의 많은 조언과 BM4기 여러분들의 굉장한 발품을 팔아서 진행된 사항이랍니다.

다시 한번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다른 물건도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