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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해적단의 수습 교육 !! 작성일시 : 2010-09-07 작성자 : 홍상영
올해 나는 서해대교를 5번 정도 넘었다 회사일, 부고, 휴향 등의 목적으로 5번 서해대교를 넘으면서 서해대교의 휴게소를 거쳐갈껀지, 안개는 왜이다지 끼는지 50 중 인가 일어났던 대형 추돌사고의 기억 등 사소하고 단편적인 생각들 뿐이였다 그러나 답사를 떠나며 만난 어제의 서해대교는 평택항이 저렇게 생겼고 규모가 얼마나 대단한지, 저기는 당진항이고, 여기 저기 창고들이 눈에 들어오고 온통 다세대 주택 개발 열풍인게 보인다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인다더니 침이 꿀꺽 꿀꺽 그동안 내 눈에 보이지 않던 보물이 천지에 널려있었네!! 남들이 아직 다 가져간 건 아니겠지 !! 나를 빼고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당진 바닥을 넘어가며 치열히 고민하고 투자를 결정 했을까? 지금껏 난 그런 변화조차 모른체 서해대교를 넘나들며 멍멍한 정체에 짜증만 냈었는데 지금은 정체가 더더욱 투자를 하고 싶게 만들고 있다 태안에서 이루어진 현장 답사에서 만난 풍광들은 이제 진지한 투자처로 보인다 더이상 아름다운 강산을 운운할 상황이 아닌 현장 답사의 시작..나침반 사용부터, 거리측정, 실물을 찾아나서기 등등 처음해보는 것들에 대한 막연한 답답함도 있지만 내가 살 물건 보러가는 것이라 보물 찾기를 하는 것 처럼 흥미롭다 보물을 찾아 떠나는 해적의 모습을 상상하며 나는 이제 이나라의 방방 곡곡에 있는 보물을 찾아 떠나는 수습 해적이구나 ㅋㅋ!! 보물지도를 보고 찾아가는 거 배우는 수습 해적 우리는 빅맨 해적단인가 ㅋㅋ!! 또한 찾아낸 물건들을 이리저리 보면서 현장답사의 중요성을 또 한번 느꼈다 그간의 배움에서도 여전히 잠재되어 있던 멍청한 우선 순위 1. 지역 2.가격대 3.면적 (욕심에 큰 면적)을 바꾸게 했던 중요 터닝 포인트였다 면적보다 위치, 모양, 주변의 환경, 실제 동네가 돌아가는 발전상황 등 현장을 와봐야 오는 Feel이라는게 있었다 주식에서 50만원짜리 1주보다 500원짜리 1000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심정이 면적이겠구나 싶다 어쨋든 답사는 새로운 그리고 적극적인 투자 도전의 기본기를 다지는 중요한 기회였던거 같다 지난 2달간 지독히도 스트레스와 묵직한 업무강도를 가져왔던 보고도 끝내고, 끝도 없던 대소사들이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에 이번 현장 답사는 즐거운 소풍이자 투자에 대한 또다른 마인드 셋의 기회였다. 텔레비젼 하나살때고 하루 좀드락 보면서 우린 너무 쉽게 내 돈을 막연히 투자하고 있지 않나 싶었다 토지도 조바심 보다는 현장답사 및 충분한 고민을 통해 준비해 나가야 할것 같다.

빅맨 해적단의 수습 교육 !!

작성일시 : 2010-09-07 작성자 : 홍상영

올해 나는 서해대교를 5번 정도 넘었다 회사일, 부고, 휴향 등의 목적으로 5번 서해대교를 넘으면서 서해대교의 휴게소를 거쳐갈껀지, 안개는 왜이다지 끼는지 50 중 인가 일어났던 대형 추돌사고의 기억 등 사소하고 단편적인 생각들 뿐이였다 그러나 답사를 떠나며 만난 어제의 서해대교는 평택항이 저렇게 생겼고 규모가 얼마나 대단한지, 저기는 당진항이고, 여기 저기 창고들이 눈에 들어오고 온통 다세대 주택 개발 열풍인게 보인다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인다더니 침이 꿀꺽 꿀꺽 그동안 내 눈에 보이지 않던 보물이 천지에 널려있었네!! 남들이 아직 다 가져간 건 아니겠지 !! 나를 빼고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당진 바닥을 넘어가며 치열히 고민하고 투자를 결정 했을까? 지금껏 난 그런 변화조차 모른체 서해대교를 넘나들며 멍멍한 정체에 짜증만 냈었는데 지금은 정체가 더더욱 투자를 하고 싶게 만들고 있다 태안에서 이루어진 현장 답사에서 만난 풍광들은 이제 진지한 투자처로 보인다 더이상 아름다운 강산을 운운할 상황이 아닌 현장 답사의 시작..나침반 사용부터, 거리측정, 실물을 찾아나서기 등등 처음해보는 것들에 대한 막연한 답답함도 있지만 내가 살 물건 보러가는 것이라 보물 찾기를 하는 것 처럼 흥미롭다 보물을 찾아 떠나는 해적의 모습을 상상하며 나는 이제 이나라의 방방 곡곡에 있는 보물을 찾아 떠나는 수습 해적이구나 ㅋㅋ!! 보물지도를 보고 찾아가는 거 배우는 수습 해적 우리는 빅맨 해적단인가 ㅋㅋ!! 또한 찾아낸 물건들을 이리저리 보면서 현장답사의 중요성을 또 한번 느꼈다 그간의 배움에서도 여전히 잠재되어 있던 멍청한 우선 순위 1. 지역 2.가격대 3.면적 (욕심에 큰 면적)을 바꾸게 했던 중요 터닝 포인트였다 면적보다 위치, 모양, 주변의 환경, 실제 동네가 돌아가는 발전상황 등 현장을 와봐야 오는 Feel이라는게 있었다 주식에서 50만원짜리 1주보다 500원짜리 1000주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심정이 면적이겠구나 싶다 어쨋든 답사는 새로운 그리고 적극적인 투자 도전의 기본기를 다지는 중요한 기회였던거 같다 지난 2달간 지독히도 스트레스와 묵직한 업무강도를 가져왔던 보고도 끝내고, 끝도 없던 대소사들이 마무리 되어가는 시점에 이번 현장 답사는 즐거운 소풍이자 투자에 대한 또다른 마인드 셋의 기회였다. 텔레비젼 하나살때고 하루 좀드락 보면서 우린 너무 쉽게 내 돈을 막연히 투자하고 있지 않나 싶었다 토지도 조바심 보다는 현장답사 및 충분한 고민을 통해 준비해 나가야 할것 같다.

전체 : 7,319건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수	작성일
259	22기 강의 후기 - 첫번째	suny	10,274	2011-07-26
258	구슬도 꽤어야 보배다~!	최영석	11,971	2011-07-25
257	22기 첫 강의.	오도리	12,968	2011-07-20
256	22기 후기 입니다	짱짱짱님	11,140	2011-07-20
255	22기 강의 첫날..(부제:꿈은 이루라고,행동하라고 있는 것이다!)	할수 있다	14,451	2011-07-20
254	22기 1강 후기	최사장	11,765	2011-07-18
253	21기 강의 마지막 후기	사선대	12,174	2011-06-09
252	마지막 강의 후기	wonfuture3	14,258	2011-06-09
251	3일째 강의 후기	사선대	11,667	2011-05-19
250	꼭 한번 들어야 하는 강의	소라	10,357	201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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