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값 토지경매 22기 -두번째 강의 후기 >

오늘은 뭐부터 적어야 할까?

두번때 강의를 먼저 적을까? ^^%

(먼저 번외로 동기부여가 되는 일상을 한번 적어봐야겟다 ^^)

어제 일을 마치고 새벽에 밖에 나가서 담배 한모금을 피게 되었다

어디선가 들리는 낯선이의 대화 내용

"네,어디 계신다구요? 네! 알겠습니다(후다다다닥~~)"

우리집이 상업지구내에 있어서 어디선가 대리 운전을 불러서 가는 희망찬 발소리였다

......많은 생각을 한다....

요즘 사건이 터져서 말이 많지만

99년에 해병대 전역후 정말 무서운게 없었다(진짜 군대 갔다 오신분은 안다 세상에 안되는게 없을 것 같은 생각...)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 하지 않거늘...

(힘든일이 겹쳐서 몇년간 나타나면 금방 지친다 해도해도 안되고... - 느껴보신분은 안다

  자꾸 나락으로 떨어 지는 기분....) 

대리운전도 했었다....나는 하는일에는 정말 열심히 한것 같다

하지만 1부에서도 얘기 했듯이 4사분면중에서 1사분면(노동자=월급쟁이)에서는 정말 열심히 일하는 것이다

즉,다람쥐 쳇바퀴는 열심히 돌아간다...먹이만 던져주면....

근데 바퀴를 돌리다 보면 모른다...조금이라도 더 먹이를 받기 위해 발이 부르트도록 달리고 있는 자신을....

집주인이 다른 다람쥐 쳇바퀴를 만들어서 내동료(다람쥐)를 하나 더 들인다

이제 다람쥐 쳇바퀴는 두개다...그렇게 늘어만  가다가 어느날 집주인이 얘기 한다

"다람쥐 쳇바퀴를 줄여야 겠어...."(다람쥐들은 혼란스러워 한다 '설마 나는 아니겠지?')

현실이다....

두번째 강의날 지각을 했다

집사람 하고 병원에 갔다가 가느라....

집사람이 늦는다고 어서 먼저 가라고 기차시간 늦는다고 제촉한다....

근데 "수신제가 치국 평천하"라고 가정이 행복해야 한다 (그래야 남자는 바깥생활 영위가 가능한것 같다)

같이 진찰받고 왔다(소중한 사람이다...)

강의실...

ㅋㅋ 오늘도 우리의 교수님(=강사님=대표님=빅맨님 등등) 한장 열변을 토하고 계신다

 ( 정말 존경스럽다^^  딸랑딸랑~~~)

오늘은 1. 지적도

          2. 등기부등본

          3. 지목 등등

          (다시 한번 얘기 하지만 이런 모든거 지면으로 옮길수도 없다 너무 많다....다 쓰다간 손가락 부러질것 같다... ㅠ,.ㅠ)

얼마전 새만금에 관심이 있어서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도 보고 이리저리 보다가 얄팍하게 지목별로 알았지만

정리가 안된다(그런거 아실거다 근데 정말 말그대로 얄팍한 지식이라서 퍼즐같이 이것저것 정리가 안되는 기분)

생산녹지

자연녹지

전

답

계획관리 지역

시가화예정용지등등...(뭐가 이리 많어....)

근데 근데 대표님 얘기를 듣는데 '아~~~'하는 얘기 입에서 절로 나온다

(이거 어찌 1부랑 이야기가 비슷하게 흘러간다 -,.- '아~~`이런부분) 

어쩔수 없다 들어보신분들은 공감하실거다

혼자서 속으로 무릎을 치던지 혼자 감탄하고 있는 자신을 본다

그런말씀도 하셧다

'처음 들으신 분들은 수강내용 양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신다고'-정말이다...정말 필요한것만 말씀하시는데

양이 장난이 아니다...

근데 지각을 해서인지 집중이 잘안된다...

(집에 가서 독학하고 모르는건 물어봐야겠다 - 그게 장점이다 즉시 물어 볼수 있는 스승님이 계신다는거)

집에서 나올때 "오늘은 9시 넘어서 마치니깐 집에 오면 11시쯤 될거야"

내심 그러고 왔는데 5시쯤 되니 지친다...듣는 우리도 지치는데 대표님은 더 지치실꺼다^^

6시쯤 끝이 난다,,,오후도 한번만 쉬시고(5분) 저렇게 열강을 하신다...

존경스럽다...

출근전이라 두번째 강의는 이쯤에서 마쳐야 할것 같다

답사는 간만에 소풍 나간 느낌이라 더 Detail 하게 적겠습니다

비가 많이 오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뵐께요 저희 소중한 인연 22기 강의생 및

대표님 이하 관계자 여러분들!

오늘 하루도 "지화자~~~"

ps:잠결에 적은거라 두서가 없습니다 그냥 참고로 읽어 주십시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