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처음에는 토지에 관심만 있었지 무엇을, 어떻게 봐야하는지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알게된 빅맨님의 강의를 듣고 관심만 있었던 저에게는 어떤 나침반을 만난 기분이었습니다.

특히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처럼 현장답사를 가서 직접 토지를 보던 날은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1박2일의 여정에 몸은 많이 힘들었지만, 힘든만큼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같은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용어와 구체적 사례들로 설명해 주신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쉬는 시간도 없이 강의하시는 열정에 저도 시간가는줄 모르고 강의에 빠져들 수 있었습니다. 

강의 시간에는 임신 7개월 임산부도 함께 강의를 들었는데 임신 중임에도 열심히 몰두하는 모습이 더욱 자극이 되었습니다.

두번째로 강의를 듣고나니 제가 왜 이 강의를 선택했는지 그 이유가 더욱 분명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의 강의가 더욱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