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강의가 끝났습니다. 휴가기간중 엄청난 폭우가 강남일대를 물바다로 만들었다죠~!

단지 그렇쿠나 하고 흘려 보낼 수 있는 것도 그만큼 상권이 좋은 곳이라 말씀해주시는 대표님 재미있었요~~!

그래도 일반인들의 피해는 없어야 겠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몇가지 스킬을 배우기 위해 온 귀가 막히고 코가 막힌 수강생들에게

열정을 담은 수업으로 뻥뚫어~! 해주시니 존경스러움 마저 듭니다.

빈 백지상태에서 배우는 것이라 항상 새로운 강의이지만^^

농지와 산지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알 수 있어서 지난주의 약간의 답답함이 풀리는 기분입니다.

의욕으로 가득찬 한 주를 보낼 것 같습니다. ㅎㅎ

내일은 답사일인데 공교롭게도 태풍이 온답니다. 

저의 작은 바람은 내일 비가 안오는 것입니다.^^ 

덥지만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