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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토지경매 22기] 아주 중요한 3주차 강의~!!
작성일시 : 2011-08-12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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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차 강의 한주건너띄고 하는 강의라 많이 기다려졌었다 이번 Part는 농지/산지에 관한거였다 농취증....이런 농지 저런 농지.... 너무 많은 방대한 자료들이다 수업중 나는 강의하시는 대표님의 입을 막을뻔하였다 (저기요!!! 대표님!!!!).... 사실 많은것을 말씀하시는 도중 인구변화와 그에 따른 산지 활용법을 말씀하시고 계셨는데....그게 우리 부부 아이템이었다 내가 생각했었던 트렌드와 수도권 주변을 노린다 등등.... 대표님께서 그말씀을 하셨다 사례를 들며 '반값 토지경매'책에서 수도권 주변 20km 이내가 곧 규제가 풀리고 어쩌구 저쩌구.... 그게 기정사실화 됐을때 희열을 느끼셨다고.... 나도 자리에 앉아서 한참동안 희열을 느끼고 있었다... 내가 생각한 아이템을 말씀하시기에... (내가 틀린게 아니었구나....) 요즘 와이프가 사내대학을 다니고 있다 '사회복지학과' (이번에 3등 했다고 장학금 30만원이 나온단다....새발에 피지만 임신한몸으로 그정도 했다니 대견하다...) 우리 집사람한테 자꾸 꼬신거다^^ (당신은 성격이 활발하고 상담도 잘해주고 마음이 여리니 사회복지학과 다니는건 어때 ㅋㅋㅋ) 지금 1학년1학기 끝났다 요양원이나 실버관련 일(크게)을 시킬려고 꼬신 나의 결과물이다^^ 근데 그 아이템을 대표님이 말씀 하시니 희열을 느낄수 밖에..... 그와관련해서 어떤 땅을 준비해야하는지 까지 알았으니....(대박이다 ㅎㅎ) --------------- 중략------------------ 이번에 2차,3차 답사는 가지 못했다.... 잠이 안온다.....그렇게 가고 싶어했고 그렇게 듣고 싶던 강의라 어렵게 어렵게 신청을 했는데..... 집사람이 만삭이라서 추석때 내려가지 못하기 때문에 내 10만원이 넘는 일당 깎아 가면서(무급휴가) 내려갔다 왔다.... 근데 잘한것 같다 부모님하고 거제도 바람도 쐬고 회랑 삼계탕으로모시고 와서...마음은 따뜻해졌다... (근데 조바심이 너무난다 남들 '한발씩 걸을때' 나는 '100발씩 걸어야'하니 말이다....) 정말 부유하게 살고싶다.... 욕심이 크면 이루어 지리라 믿는다...현실은.... ps.글쓸 시간이 없어서 일하는 중간에 몰래 스마트폰으로 적다 보니 또 두서가 없어지고 감성적으로 바뀐것 같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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