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빅맨 (bigman0007)

수업 듣다가 "꼭 007 같아요"라고 했었는데 지금 보니 아이뒤가 0007이네요 ㅎㅎ

올 여름 22기 반값토지경매 강의를 수강하며 아주 짧지만 알차게 보냈습니다.

아쉽다라는 생각으로 이번 수업을 잘 갈무리 하였네요..

열정적인 대표님의 수업 중에는 머리속이 항상 백지상태가 되네요..

너무 몰라서 그런가봐요..

그렇지만 하겠다는 의지 만은 충만합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참 감동되고 힘이 되었던 것은 몸이 먼저 하고싶다는

열정을 불러 일으키도록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경매에 대해서 알지는 못하지만 매일을 채근하며 준비해 나아간다면

앞으로 남은 많은 날들이 재미나고 흥미로울 것이라는 행복한 상상에 빠져 봅니다.

남들이 시켜서 하는 일을 하는 사람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이 되고자 하기 때문에 민법책 구입하였습니다. 완전 방대합니다. ㅡㅡ

배게로 써도 될 듯한... 요거이 고대로 머리속 usb에 꽂아 넣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ㅎㅎ

한 달동안 대표님과 22기수 여러분 만나 뵈었던 기억들 항상 머리속에 담고

어여 떡 팔아서 두둑한 씨드머니 들고 대표님 찾아 뵈어야겠습니다. ㅎㅎ

덥고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동안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