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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경매 현장교육을 다녀와서...
작성일시 : 2012-02-01 작성자 : 반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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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써보는 후기입니다. 나름대로 바빠서 컴을 들여다 보기 힘들어서 홈페이지도 방금 가입하고 후기라는것을 써봅니다. 나름대로 새로운것을 배웠으면 하는 갈망이 있던차에 경매교육이 있다는 것을 보고 주변에 물어봤지만 아는 사람이 없어 고민을 하다 배우자 하는 마음에 법원경매랑 토지경매를 신청하여 여기까지 와서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전날 토요일 대표님의 좋은 강의를 듣는 와중에도 감기가 와서 교육중에도 계속 기침이 와서 와들와들 떨면서 교육을 받고 가뜩이나 늦게까지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주시는 대표님은 그날도 어김없이 4시30분 을 지나 6시쯤 끝나서야 교육이 끝나 병원에도 못들리고 집에와서 내일은 나았으면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열이 심하고, 머리도 아프고 기침도 계속 나와 갈까 말까 고민을 했지만.. 며칠전에 홀랑 이체한 20만원이 생각나... 어쩔수 없이 나왔습니다. ㅠㅠ 그날이 피크였습니다. 간신히 와서 관광버스에 몸을 싣고 차안에서 대표님이 말씀하는 시간에는 눈을 뜨고, 현장에 도착해서 내려서 물건지를 보면서 여주부터 안성, 평택, 당진까지 앞으로의 계획및 발전을 보니 우연히 지나가 다가 보면서 느낀거랑은 틀리게 땅의 발전사를 보니 평소 아무생각없이 지나온게 후회되며, 10년전에 이땅을 알았으면, 힘들게 회사 생활하면서, 어렵게 산게 참 바보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옆좌석의 분이 주신 해열제가 효험이 있었는지, 어느덧 집에올때쯤에는 머리의 열과 두통이 가신거 같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더불어, 평소 어디 가는것을 좋아하지 않던, 저도 이런 기회를 통해 당진까지 가본것을 기회로 차후에 저의 지식및 재테크에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다시한번, 매번 강의시간을 넘기면서까지 강의해주시는 대표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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