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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의 수업만을 남겨놓고...
작성일시 : 2012-02-01 작성자 : 박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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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에 떠 있는걸 보고 아무생각 없이 신청해서 강의를 듣게 됐습니다... 저에겐 경매란 '내가 살아 가는데 필요할까??' '써먹을 일이 있을까??' '배워봐야 내가 멀 하겠어??' '어렵고 운이 좋아서 싸게 낙찰을 잘 받았다 하더라도 사람 내보내기도 힘들다던데 머하게..' 대충 이런거였죠... 수업 첫 날 가는길에도 한두번 듣다 재미없음 말지머.. 이랬었습니다... 그랬었는데 2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지금은 너무 아쉽습니다... 굳이 경매내용만이 아니라 중간중간 말씀해 주시는 좋은 얘기들을 들을 기회가 없어진다하니 많이 속상하네요.. 남은 두번의 강의도 잘 듣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반값토지경매도 들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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