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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강의를 듣고 알게된 경매의 어두운 단면...
작성일시 : 2012-04-09     작성자 : 강호철
예전에 대학 교수님이 공학책에도 철학이 들어 있다고 이야기 하셨다.
즉, 철학 책 뿐만 아니라 모든 책에는 그 책을 쓰는 사람의 인생관부터 철학이 오롯이 들어 있다는 것이었다.
강의하시는 대표님의 강의 속에서 대표님의 따뜻한 인생관을 얼핏 엿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두 번째 강의 였다.
 
그러나,
첫 번째 강의에서 경매를 잘 배우고 재테크를 잘하면 인생 후반기에 유용할 것 같다는 막연한 장미빛 인생을 보았다면, 두 번째 강의는 경매 속에서 인생의 처참함을 보았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의 서민은 집이 가장 큰 재산 중의 하나인데...
이유야 어찌 되었던 경매로 인해 매물로 나온 집의 주인은 가장 큰 낙심을 하고 있을 때이고...
그 집을 경매로 낙찰 받은 사람은 한껏 기쁨을 느낄 때인데...
 
이렇게 감정이 교차하는 2 사람이 만나 풀어야 하는 명도 과정 !!! 역시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인정(人情)이란 감정을 배제한 (?)하고 명확하고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는 법이라는 제도가 있기는 하지만....
과연 강의 해 주신 대표님처럼 경매로 집을 잃은 사람의 아픔과 슬픔을 껴안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강의때 이야기 해 주신 실례를 들으면서......
책을 통해서는 결코 접할 수 없는 경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런 아픔을 가진 사람들의 삶을 조금이나마 들여다 볼 수 있었고, 잠깐이나마 가슴 깊이 그들의 입장에서 인생의 바닥까지 체험해 볼 수 있어 좋았다.
 
세 번째 강의가 기대되는 이유는 뭘까...
그 강의 속에서는 이번에는 어떤 경매의 장미빛 미래 또는 어두운 면을 배우고 느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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