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후기
- Home
- 교육/투자
- 강의후기
최고의 강사진과 최첨단 교육시설!
경매락의 부동산 경매 교육은 국내 최정상급 강사진과 최첨단의 교육시설로 대한민국 최고임을 자부합니다!
부동산경매의 시작과 끝! 경매락과 함께 경매 전문가에 도전해 보십시오!
두 번째 강의를 듣고 알게된 경매의 어두운 단면...
작성일시 : 2012-04-09 작성자 : 강호철
|
---|
예전에 대학 교수님이 공학책에도 철학이 들어 있다고 이야기 하셨다. 즉, 철학 책 뿐만 아니라 모든 책에는 그 책을 쓰는 사람의 인생관부터 철학이 오롯이 들어 있다는 것이었다. 강의하시는 대표님의 강의 속에서 대표님의 따뜻한 인생관을 얼핏 엿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 두 번째 강의 였다. 그러나, 첫 번째 강의에서 경매를 잘 배우고 재테크를 잘하면 인생 후반기에 유용할 것 같다는 막연한 장미빛 인생을 보았다면, 두 번째 강의는 경매 속에서 인생의 처참함을 보았다. 우리나라의 경우 대부분의 서민은 집이 가장 큰 재산 중의 하나인데... 이유야 어찌 되었던 경매로 인해 매물로 나온 집의 주인은 가장 큰 낙심을 하고 있을 때이고... 그 집을 경매로 낙찰 받은 사람은 한껏 기쁨을 느낄 때인데... 이렇게 감정이 교차하는 2 사람이 만나 풀어야 하는 명도 과정 !!! 역시 어려울 수 밖에 없다... 인정(人情)이란 감정을 배제한 (?)하고 명확하고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는 법이라는 제도가 있기는 하지만.... 과연 강의 해 주신 대표님처럼 경매로 집을 잃은 사람의 아픔과 슬픔을 껴안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강의때 이야기 해 주신 실례를 들으면서...... 책을 통해서는 결코 접할 수 없는 경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런 아픔을 가진 사람들의 삶을 조금이나마 들여다 볼 수 있었고, 잠깐이나마 가슴 깊이 그들의 입장에서 인생의 바닥까지 체험해 볼 수 있어 좋았다. 세 번째 강의가 기대되는 이유는 뭘까... 그 강의 속에서는 이번에는 어떤 경매의 장미빛 미래 또는 어두운 면을 배우고 느낄지 기대된다. |
전체 : 7,319건
번호 | 제목 | 작성자 | 조회수 | 작성일 |
---|---|---|---|---|
169 | 너무 좋은 시간입니다. | 라일락 | 13,205 | 2010-06-19 |
168 | 토지경매 한걸음 다가서다 | 모모짱 | 11,682 | 2010-06-15 |
167 | 가슴이 시원해지는 토지강의입니다. | 바위취 | 10,917 | 2010-06-15 |
166 |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들~ | 이현준 | 12,556 | 2010-06-15 |
165 | 강의 첫날 둘째날 열공 | 들꽃향기 | 12,836 | 2010-06-14 |
164 | 8시간 강의를 딱 2번쉬고.. | 하하호호 | 13,076 | 2010-06-14 |
163 | 제14기 수업후 다짐 | 꼭성공 | 14,603 | 2010-06-14 |
162 | 제14기 수업후 다짐 | 우향우 | 12,688 | 2010-06-13 |
161 | 14기 첫 강의를 듣고 왔습니다. ^^ | 경매도사 | 14,193 | 2010-06-09 |
160 | 14기 수업을 듣고 | 신동 | 12,550 | 2010-0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