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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한 유익한 강의
작성일시 : 2012-04-19 작성자 : 홍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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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반 기대반으로 강의실에 들어서니 많은 수강생들이 앉아 있었다. 젊은이 부터 어르신들까지 직업도 다양한 듯 싶다. 평온하던 가정이 남편의 주식투자로 인해 분당의 내집을 처분하고 월세로... 한참 사춘기인 아이들에게 면목이없다. 2년후 남편의 정년이 더욱더 압박감으로 목을 죄는것 같다. 지금이라도 나 스스로 정신차리지 않음 않되겠기에 강의에 참여하게 되었다. 1강땐 뭐가뭔지 모르겠더니 이상규 대표님의 말씀대로 강의 내용이 차근차근 머리에 들어 오는것이 2시간이 너무 짧음을 느낀다. 점점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고 내것으로 만들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또한 수중에 있는 얼마간의 비자금을 소액투자에 참여하고 싶다. 오늘 6강이 기다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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