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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에 처음으로 눈뜬 재테크
작성일시 : 2012-06-08     작성자 : 방지현
 
저는 마흔이 넘었습니다. 그냥 열심히 살다가 어느새 마흔이 넘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하는 일 외에 세상일에 전혀 관심이 없었죠.
 
열심히만 살면 다 되는 줄 알았습니다. 저절로 돈이 모아지고, 투자가 저절로 되고, 어느새 나를 쳐다보면 저절로 부자로 사는 줄 알았습니다. 회사에서나 학교에서나 배운바... 정말 열심히 일만 하면, 인생의 모든것이 다 잘 풀리는줄 알았습니다. 혹 일 외에 다른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될성 하면 죄의식마저 느꼈었죠.
 
그런데, 현실의 삶은 제가 알고 있는것과 다르게 흘러갔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일했어도 버는 족족 지출만 늘 뿐, 남은게 없이 항상 빈손이었습니다. 심각한 현실을 깨달은 후 그 황당한 마음은 말로 표현할 길이 없었습니다. 분하기까지 했습니다. 속으로 경멸아니 경멸을 했던 소위 '돈을 쫓아 살았던 그들'이 부럽고 현명해 보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인터넷에서 리더스옥션의 경매 수업을 보게 되었습니다. 긴가민가 하는 마음으로 쿠폰을 구입하고 수업을 수강하였습니다. 수업날, 많은 사람들이 교실에 가득 찬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더 놀라운것은 20대나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반 이상 되는것 같았습니다. 물론 인터넷에서 신청받았으니, 중장년층보다는 젊은 층이 많을거라 예상했지만, 이건 제 예상을 훨씬 넘은 숫자 였습니다. 그들을 보는 순간 '아! 부럽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도 저렇게 지혜롭게 살았어야 하는 건데... 너무 게을렀구나.' 하는 후회도 들었죠. 
 
그리고,  경매 수업 중 대표님이 현장에서 겪은 힘들었고 가슴 아팠던 일들을 들으면서 인생에 대해 많이 배웠습니다. 실제 알려주고 싶었던 가르침은 명도가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 경매를 하려면 각오해야 한다는 교훈이였겠지만, 저에게는 ' 아, 돈에 대해 무관심하게 살면 내가 저렇게 명도를 당해야 하는 사람이 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무서운 경각심이 먼저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내가 내 몸의 건강을 돌보고 신경을 쓰며 사는 것 같이, 사람은 돈에 대해서도 똑같이 '내 돈을 돌보고 신경을 쓰면서 살아야 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그것이 재테크였습니다. 재테크는 '돈에 마음을 뺏긴 욕심에 찬 기술' 아니라 ' 내 돈을 건강하게 돌보는 하나의 인생 방식'이였습니다.
 
대표님은 수업을 통해 경매의 기본적인 지식과 다양한 현장 경험에서 얻은 실천적인 지식을 아낌없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돈에 대한 인생의 철학'도 아낌없이 주는 것 같습니다. 인생을 창창하게 살아갈 젊은이들에게 피상적이지 않은 현실적이고 실천적인 지혜와, 저 같은 중장년층에게도 아직 늦지 않았다는 희망과 기회를 주시네요.
 
40대에 들어서야 처음으로 눈뜬 재테크로  리더스옥션을 만나게 되어 정말 행운입니다. 강의가 아직 초반이지만 벌써 초반부터 큰 배움을 얻게 되었으니, 나머지 강의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이후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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