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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형 바보, 헛똑똑에게 필요한 강의
작성일시 : 2012-06-14 작성자 : 원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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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나 제 주위에 대학졸업하고 직장생활하면서도 결혼하기 전까지 부모님으로 부터 독립하는 경우는 많지 않았는데 그야말로 '생활형 바보'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식은 늘어가고 담당하고 있는 업무 경력은 풍부해져가는데 정작 내 삶의 근간이 되는 현실적인 문제에는 어두웠네요. 몇년 전에 처음올 부모님으로 부터 독립하여 내가 모은 돈으로 전세를 얻게 되었는데, 주거목적이 었기 떄문에 회사와 가깝고 주변 교통, 편의시설만 보고 전세계약을 했고, 집주인도 굉장히 친절 하신 분이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날아온 종이 한장. 그야말로 세입자인 저에게 이 빌라가 경매입찰 되었으니 어쩌구저쩌구 하는 내용이있는데 첫째둘째 시간에 배운 바로 그 절차대로 제가 거주하고 있던 빌라가 넘어간 것이었지요. 옆집 아줌마, 윗집 아저씨 모두 혼란에 빠졌고 전세권설정이니 확정일자니 정확한 개념도 모른채 공인 중개사에게만 맡겨서 알지도 못했는데, 누가 먼저 이사왔느 냐, 여기서 누가 우선순위냐..기타등등 그 누구 하나 법류적, 행정적 지식없이 이사온 날짜만을 가지고 서로 선순위니 후순위니 하며..지금생각하면 웃지 못할 싸움이었습니다. 아마 그 때 이 수업을 들었던 후라면, 제가 나서서 정리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정확한 상황인식과 내가 처신해야할 것들, 그리고 최악의 경우 내가 어떤 입장에 놓일 수 있으니 어떤 것을 준비하고 있어야하는지에 대해 아마도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었을 것입니다. 그. 러. 나. 우왕좌왕을 계속됐고 어찌저찌하여 다행히 저는 빌라 전세금을 받을 수 있었고, 오피스텔 전세로 이사할 수 있었습니다. 1년 살고, 집주인이 월세로 전환을 요구했었는데 이 또한 세번째 시간에 배운 주택임대차보호법을 알고있었더라면 저도 충분히 주장할 수 있었던 내용이 꽤 많았더라 구요.. 그리고 지금 작년에 은행대출을 받아 아파트를 매매해 내집마련하여 만족해 하면 살고 있었는데 경매수업을 들으면서 경매물권을 보며 정보를 모으고 있는데, 제 집과 같은 평수에 더 좋은 로얄층 남향에 집에 경매입찰되어 1차 유찰되서 가격이 더 낮아졌는데, 대출끼고 현재 집을 산터라... 진작에 경매 수업을 들었더라면, 제가 산 시세보다 훨씬 싸게 살 수도 있었을텐데 그랬다면 대출을 할 필요도 없었을텐데 하면서 온갖 후회를 다 하고 있습니다. 현장교육에도 갔었는데 이 또한 난생 처음 가본 법원. 법원 갈 일이 없었다는건 그만큼 무탈한 삶을 살았다고 감사해야할 일이겠지만, 여전히 저는 생활형 바보인가 봅니다. 어른들이 보통 헛똑똑이라 는 말을 쓰시는데 정작 내 생활에 대해서 이토록 무지했었나 싶었던 것이, 강사님께서는 패찰이 되도 손해본 것이 없고, 설사 단독 입찰하여 최저가로 더 낮은 금액으로 입찰할 것을 후회하면서 아까워 하지만 결국 현 시세보다 싸게 산것이므로 돈 버는 것인데..하셔서 경매라는 것이 정확히 알고 여러번 체크하고 확인한다면 손해볼것 없는 것이라는 확신이 드네요. 지나간 뒤에 그게 기회였구나..하면 깨닫게 된다고 하는데, 현재는 주말에 여러가지 일로 토지경매 수업을 신청하지 않은것이 완전 후회됩니다. 차기 강의 신청을 받으면 1순위로 들으려구요. 이번 경매 수업은 생활문제에서는 바보였던 저에게 정확한 법률적/행정적 개념을 알게해주고 실 질적으로 경매계획을 세울 수 있게 해준 강의였습니다. 오늘 수업을 들으면 딱 반이 지나가는데 나머지 수업도 기대되며 언제나 칼같이 시작해서 늦게까지 수업을 해주시는 강사님 보면서 경매 수업을 처음이지만 보통 시간때우기식 여타의 강의와 질적으로 다르다는 걸로 감사의 말씀을 합니다. 첫 강의 듣고 지금 아파트 매매로 대출 갚아가면서, 경매입찰금액을 준비하려고 별도의 통장을 만들었고, 년말에는 실전투자를 시작해보려합니다. 제 집도 은행대출 받아서 제가 채무를 변제하지 못하면 이 집도 은행 근저당설정이 최우선순위가 되어 임의경매될 수 있는거죠? ㅎㅎ 생각하고 싶지도 않지만 경매해서 돈 버는 강의임과 동시에 내 돈 뻇기지 않는 내 돈을 지켜주는 강의임에는 확실한 것 같습 니다. 좀 더 일찍 시작할 것이라고 후회막심이지만, 앞으로 5년뒤 10년뒤 풍요로워진 삷을 만들어서 경매수업을 듣는 바로 오늘을 떠올리며 더욱 감사하게 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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