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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락의 부동산 경매 교육은 국내 최정상급 강사진과 최첨단의 교육시설로 대한민국 최고임을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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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넘게 쓴 글 다시 올려봅니다 ㅋㅋ
작성일시 : 2012-08-31 작성자 : 정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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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법원 현장교육이 있는 날!! 밤에 일을 하고 오전에 잠을 자는 저로써는, 혹시라도 현장에 늦을까봐 새벽같이 씻고 준비해 30분이나 일찍 출발했는데도 러시아워라서 전철이 계속 연착되는바람에 간당간당하게 법원에 도착을 했답니다. 평소에 경매에 관심이있어 책을 사서도 보고, 인천에 살때는 혼자 법원에 가서 구경해보곤 했답니다. 그땐 막연하게... 나도 이다음에 돈벌면 경매를 한 번 해봐야지. 하고 막연한 꿈만 꾸고 돌아왔답니다. 그럴려면 열심히 돈모아야지 하며..ㅋㅋㅋ 그런데 오늘 법원에 갔을 땐, 마치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 같아 가슴이 뛰면서 벅찬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그래도 한 번 법원에 가봤다고 법원시설과 분위기, 집행관들. 이 모두가 낯설지 않고 만만하게 느껴지더라구요..ㅋㅋ 실제로 낙찰을 받는것처럼 사건 번호도 쓰고, 낙찰가도 써보며 그렇게 현장학습을 마치고나니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오늘은 낙찰받은 물건들이 많지 않아, 조금 일찍 끝이 났어요! 이렇게 법원교육을 마치고나니 저녁강의시간까지 공백이있어 어쩔까 하다, 딱히 시간 때울곳도 없고 몸도 피곤하고 해서 집으로 다시 와 점심을 먹은 후 잠시 눈을 붙이기로 했어요. 그런데 교육장에서 전화가 !! 왔네요. 인터뷰해야하니까 한 시간 빨리 나오라고..(ㅋㅋ...인터뷰하면 상품권하고 선생님이 쓰신 책을 주신다길래..ㅋㅋ 마침 그 책을 사려고 했었거든요..ㅋㅋ... 그래서 손을 번쩍 들었죠..ㅋㅋ) 그래서 다시 부시시 일어나 대충 씻고 교육장으로 향했어요. 간단하게 인터뷰를 마치고 저녁강의 시간이 되었어요. 역시나 빅 맨 선생님 강의는 잠시도 딴생각 틈을 안주고 우리를 끌어들이기 시작했고, 의지를 불태우게 했어요. 한 말씀도 놓치기 싫어서 화장실이 너무너무 가고싶었는데 꾹 참고 강의가 끝나자마자 화장실로 직행했답니다 ㅋㅋ 그렇게 오늘 하루는 잠도 못잔채로 많은 일을 했는데도 하나도 피곤하지 않고 집에오는 발걸음이 너무도 가볍고 즐거웠답니다. 저에게 용기와 행복을 주신 리더스옥션 정말 고마워요 P.S 로그인이 너무 안되고 글도 잘 날아가고... 컴퓨터를 못하는 저로서는 하루에도 몇시간씩 컴퓨터가지고 씨름하느라 공부할 시간을 너무 놓치네요. 그렇다고 빅맨 클럽은 꼭 들어가야 하는데.. 후기를 안 쓸수도 없고... 컴퓨터 너무 힘들어.... 타자는 더 힘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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