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은옥 입니다

어느덧 강의가 3주차네요

정말이지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간것 같습니다

시작할땐 의욕도 넘치고 자신감도 충만했는데 ,

매시간 수업이 진행되면서 다른수강생들의 열성적이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며

약간 위축되는 내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저도 나름 잠안자고 열심히 노력한다고 하는데

강의실와서 보면 다른수강생들의 적극적이고 전문적인 질문내용에

부럽기도하고 자신감이 수그러들어 몸이 닳곤한답니다.

똑같이 배우는데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그렇게 잘 이해할까?

저만 시간이 모자란건 아닐텐데 ...  괜히 시간탓을 해보기도 합니다

하여튼 지금은 모르는게 많지만 대표님의 '콩나물이론' 을 항상 염두해두고 노력해 보렵니다

오늘은 bm클럽 참여에 대한 공지가 있었는데

혹시 경매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고 못들어 가는건 아니겠지요??

아직은 부족한게 많지만 누구보다도 열심히 할수있는 의지와 열정 만큼은 충분하답니다

게다가 회원 자격조건인 성실과 긍정적마인드 또한 평소 제가 추구하는 생활방침이랍니다

"인생의 롤모델로 삼고싶은 빅맨선생님을 멘토로

빅맨 클럽에 들어가서 열심히 해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저만 하고싶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라 최종적으로 빅맨선생님의 심사로 결정된다고 하셨는데,

최종 합격을 위해선 공부 열심히 하는거 말고도, 또 제가 어떻게 더 노력을 해야할까요?

담당자님 Tip좀 가르쳐 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