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leader's auction인지 알수 있었던 현장들을 다녀왔네요.

투자물건을 선정하는 방법을 현장에서 직접보고 배울 수 있었던 기회였네요.

투자의 결정체였던 호매실상가는 핸드폰에 저장해 두었답니다.

리더스빌딩이라고 그 이름을 보자 뭔가 모를 뜨거움이 가슴에서 뭉클 일어났습니다.

(제가 그 정도 경지까지 오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최고를 따르다 보면 중간은 가겠죠?^^)

대표님 이야기들의 객관성 상징물들을 보고 믿음도 더 강해졌어요.

대표님이 꿈을 쫓다가 부동산을 시작하셨다고 하셔서... 

7년전만 해도 꿈을 쫒던  제모습이 다시 떠올랐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아이를 낳고서 꿈보다 안정성을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직장도 가장 안정적인 곳으로 시험봐서 옮기고 이제 아이를 위해 투자(?)까지 할 생각을...

그것도 가장 안정적인 방법을 찾다보니 리더스옥션과 만나게 된거 아닌가 합니다.

아직 어린 아이를 돌봐야 하고 회사도 다니고 주말에도 쉬고 싶지만 이제는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불황이라 걱정도 됐지만 위기가 기회일지도 모르겠다며 종자돈도 적지만 배워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대표님의 열정을 배우고 싶습니다.

아자 아자! 무두들 성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