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말반 2주차 강의 후기 남깁니다. 

중학교 때부터 흔히 말하는 '남의 집' 살이를 했지만, 주택임대차 보호법에 대한 깊은 이해가 없었습니다. 

전입신고, 확정일자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게 왜 중요한지 어떤 상황에서 어떤 효력을 발휘하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하라고 하니 하는 형식적인 일로 생각했습니다. 

대표님 덕분에 어설픈 지식으로 조금 남아 있는 내 것을 지키려했던 무지함을 돌아보게 됐습니다. 

하나 하나의 용어 뜻 풀이부터 다양하게 발생할 수있는 상황에 대한 예시 모두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인해 오늘 현장교육에는 참석하지 못했지만, 현장 교육 다녀오신 분들의 후기를 읽어보았습니다.

대표님이 어떤 모습이셨을까 짐작은 했지만, 역시 모든 분들이 '열정'이라는 단어를 빼놓지 않으셨네요.

어제도 쉬지 않고 계속 서서 열정적으로, 그리고  짧은 시간 안에 어떻게든 조금이라도 더 알려 주고 싶어하던 대표님의 모습을 보며 '아. 나는 내 인생에 저런 열정을 품었던 적이 언제 였나?'라는 생각해봤습니다.

강의 내용도 물론 좋지만, 그러한 것들 모두 떠나 대표님이 참으로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 주 대표님의 불꽃 강의를 기대하며 일주일을 버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