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기 같은거를 잘 안써봐서 그런지 미루다 미루다 이제야 1주차 후기를 쓰게 되네요. ^^;;

평소에 경매에 관심은 있었지만....항상 용기가 나지 않던차에 작년(2021년) 지하철역에서 우연찮게 경매교육 강의 광고를 보게 되었어요.

그 길로 찾아보고 바로 수강신청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강의가 시작되고 코로나가 심해지는 바람에 결국 1주차만 듣고 못듣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1년후에 다시 광고를 보게 되었어요.

지난 1년간 허비한 시간들을 생각하면서 다시 해보자는 마음으로 68차 교육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강의후기를 쓰는데 서론이 너무 길었는데요.

우선 강사님의 열정과 능력에 또 한번 감탄을 하게 됩니다.

작년에도 1주차 강의를 들었기 때문에 똑같은 강의를 하실꺼라 생각했는데.....아니더라구요.

큰 줄기는 같으나 강의는 또 새롭게 하시더라구요.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아주 현장감이 넘칩니다.

저녁 시간에 2~3시간을 집중하기는 어려운 시간인데.....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오히려 시간이 금방 갈 정도로 재미도 있습니다.

물론 배울것도 많구요. 너무 많아서 아직 제 그릇에 담기는 힘들지만....^^;;

앞으로 2주차,3주차 교육 뿐만 아니라 현장교육도 기대가 큽니다.

이번에도 꼭 끝까지 완주하여 경매...아니 부동산을 보는 눈을 키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