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 아침 5시30분

늦잠자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현장교육 생각에 몸이 알아서 움직입니다

경매를 배우고 나서 부터 아침기상 시간과

회사업무의 스피드가  평소보다 2배가 빨라진것 

같습니다

경매를 배우려고 시간을 쪼개야 하고 술 약속도

거의 피하게 되면서 주변에 이상한  시선도

느껴집니다.그러거나 말거나 ㅎㅎ

오늘은 2차 현장교육이라 지난번보다 긴장은 덜하지만

특수물건관련 판교동,평택지역 호재,안성시등 

주요업무추진계획 활용하는 방법등 전체적인

시각을 가지게 끔 많은 자료들을 보여주셨어요.

아직 경린이(경매 어린이)라서  한꺼번의 많은 양의 정보를

스펀지처럼 흡수는  못하지만 어렴풋이  대강은 알것 같습니다

특히 미군부대앞 렌탈하우스는  수익형 월세 형태의 출구전략중

끝판왕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철저한 사전정보를 통한 맞춤형서비스로

완판을 목표로 플랜 B까지 준비하는 모습을

보니 신뢰가 더 느껴집니다.

오늘 대표님의 열정적인 설명과 답변에 

대부분  호응하지 못하는 걸 보면서

부족한 공부탓이라  위로하면서 질문도 

뭘 알아야 하겠구나 하는 반성도  하게 됩니다.

경린이로서 부족함을 통감하며 프로가

되는날까지 따라쟁이라도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꿈이 생기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