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반 71차 수강생 입니다.

첫주에 일때문에 밤을새고 무거운 눈꺼풀을 치켜들고 힘들게 참석을 했네요.

강의하시는 대표님이 다소 무뚝뚝해 보여서 처음엔 별 기대를 안했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강의를 시작하시니 매력 넘치는 볼의 보조개를 씰룩 거리시면서 가히 토크쇼를 능가하는 입담으로 강의를 해주시는데

졸린 눈꺼풀은 날개를 단듯 가벼워지며 집중을 하게 되었네요~

우선 부동산법, 민법 하면 용어 자체 부터가 어려워서 접근하기 조차 힘들었는데

대표님의 찰떡같은 비유와 단어 적용으로 머리에 쏙~ 쏙~ 박히는게 이걸 이해 못하면 내가 정말 바보겠구나 싶었답니다. 하하!!

게다가 열정은 또 왜그리 강하신지...

대충 설명 해주셔도 될거 같은데....ㅋㅋ 

강의 시간을 지나서 까지 너무 열심이시니 강의 듣는 학생으로서 다시금 열정을 

불태워야 겠다는 생각과 그렇게 해야 대표님 처럼 성공을 하겠구나...싶었습니다.

'이미 늦었다'는 생각 보다는 '지금부터라도' 라는 생각으로 다시금 잘 살아 보기위해 노력해야 겠습니다.*^-^*

부득이한 일때문에 현장 강의를 못가는 것은 너무너무 아쉽네요 ㅠㅠ

그래도 아자아자 화이팅~!!!